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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꽃과 새잎/花と若葉

しもべ 2019.04.13 23:25 Views : 0

 

사람들은 꽃을 좋아한다. 당연한 일이다. 꽃은 아름답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나무에서 핀 꽃, 또는 들에서 핀 꽃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집 안에도 꽃이 피는 화분을 두고 키우는 경우도 많다. 또는 꽃꽂이를 해서 아름답게 장식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오신 신학교 강사목사님 부부를 모시고 우에노공원에 다녀왔다. 당연히 사쿠라 꽃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었다. 평일의 낮 시간이었는데 정말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특히 외국 관광객들이 절반이 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그 중에는 사쿠라꽃이 핀 나무 아래 자리를 잡고 앉아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는 무리들도 있었다.

 

 

 

아쉬운 것은 이미 사쿠라꽃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만개한 아름다운 자태는 볼 수가 없었다. 사람들은 해마다 지금의 계절이 오면 만발한 사쿠라꽃을 즐긴다. 누구나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꽃을 좋아한다. 하지만 꽃 다음에 나오는 우거진 초록이 더 좋다. 사쿠라꽃을 자세히 보면 초록의 새잎이 나오면서 꽃을 밀어내며 떨어뜨린다. 꽃이 떨어져야 새잎이 나오는 것이다. 꽃은 오래가도 열흘이면 지고 만다. 그러나 초록은 여름과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기 전까지 버텨준다. 모든 사람에게도 꽃과 같은 청춘의 때가 있다. 대개는 꽃의 시기가 지나가는 것을 아쉬워한다. 꽃이 시들고 떨어지는 것을 안간힘을 쓰며 거부하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실은 꽃이 떨어져야 아름다운 인격의 새잎이 나오게 된다. 그래야 멋진 인격적인 매력을 소유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꽃다운 33살 청년 때에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을 수제자 베드로는 싫어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없기를 청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베드로에게 제자가 되려면 먼저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라는 꽃이 떨어지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부활의 새잎을 내셨다. 우리에게는 부, 권세, 명예, 인기, 지위 등의 꽃을 추구하는 욕망의 자아가 있다. 먼저 그런 꽃들을 좋아하는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꽃이 떨어지는 과정이다. 그러나 확실한 법칙이 있다. 꽃이 떨어진 곳에 새잎이 나오고 이어 푸르른 실록이 우거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 실록이 생을 더 풍요롭게 한다. 그래서 꽃보다 잎이고 실록이다.

담임목사. 

 

 

 

人々は花を好む。当然なことである。花は美しいからである。中には木から咲いた花、又は野原で咲いた花を見るだけでも満足できない人もいる。それで、家の中に花の咲いた植木鉢を育てることも多い。又は生け花をして家中に飾る人もいる。韓国から来た神学校の講師先生ご夫妻と上野公園に行ってきた。当然桜を鑑賞し、写真も収めた。平日の真昼だったのにおびただしい人がいた。特に外国から来た観光客が半分を超えるような状況だった。その中には桜の木の下で敷物をして座り、飲み食いをしている群れもいた。

 

 

 

残念なのはすでに桜の花が散ってしまったことである。それで、満開した美しい姿は見れなかった。人々は毎年今の季節になれば、満開した桜の花を楽しむ。花を嫌う人はいないだろう。私も花が好きである。しかし、花の次に若葉が生えて来て、茂る緑がより好き。桜の花をよく見ると若葉が生えてきて花を追い出すようになる。それで花は散るが若葉はでる。花は長くても十日程度しか持たない。しかし、若葉から茂る緑は夏と秋を越えて、冬が来る前までに続く。全ての人々にも花のような青春のときがある。凡その人は花の時期が過ぎて行くのを残念がる。花が散ってしまうことをどうにかして拒もうとする人もいる。

 

 

しかし、実は花が散ってから美しい人格の若葉が出てくる。それで、より素敵な人格的魅力の人となるのである。イエス様が花のような33歳の青春のときに十字架で死ぬことを弟子のペテロは嫌がった。それで、そのようなことがないようにと懇願した。イエス様はペテロに弟子となるためには、先ず、自分を捨てなさいといわれた。イエス様は十字架という花が散る過程を経たために栄光のある復活の若葉を出された。私たちには富、権力、名誉、人気、地位などの花を追求する欲望の自我がいる。先ず、そのような花を好む自我を捨てるべきである。それこそが花が散る過程である。しかし、確実な法則がある。花が散ったところから若葉が出てきて、さらには緑が茂る豊かな木となるということだ。その緑こそが人生をより豊かにする。それで、花より若葉で、緑である。

魯牧師。